클레이(Klay)의 조정이 길군요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한때 계단식 상승을 하며 무려 5천원을 찍어 제 졸업 플랜의 핵심이 되어줄 것 같았던 클레이가 이후 끝없는 조정의 늪에 빠졌습니다.
고점 대비 거의 절반 가격인 2600원대에 머물며 3월 가격으로 회귀해 버렸네요.
작년 여름, 400원도 안하던 가격에 나름 큰 자금을 들여 들어갔던지라 여전히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때 제 투자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비중이었던 클레이가 이젠 BNB 에 밀려버렸습니다.
뭐, 원래 약 2년 정도는 묵혀둘 생각으로(업비트 상장은 그정도는 지나야 가능할것으로 생각해서..) 뛰어들었다가 생각보다 일찍 발동이 걸려 꽤나 설렜는데요.
결국 업비트나 바낸 상장을 기대하려면 내년은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어쨌든 클레이는 무조건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