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파친코 Pachinko, 첫 에피가 공개되어 있어서 봤다

생각보다 강렬하지 않고 그냥 잔잔해서 조금 싱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조용히(?)파고들려면 그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철저한 고증이며 장면장면 신경 많이 써서 만들었다는게 보여서 기대됨

빛이 가득하고 약간은 17세기 북유럽 풍속화? 느낌도 있어서 맘에 들었던 장면, (생선시장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다니 ~)

한복 치맛자락 나폴거리며 걸을 때 배우님 보다는 옷이 너무 예쁨 ㅎ

여주 김민하 배우는, 아가씨에서 김태리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이 느껴졌는데 연기는 어떨지..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것들이 다른 이들의 시선으로 해석되어 그것도 신선하고 약간 낯설기도 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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