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342] 수제 캔커피

전에는 명절날 가족들이 모이면 명절 음식 먹고는 동네 카페에 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커피를 배달 시켰었습니다.

커피가 왔는데 캔에 들어있더라구요.
뜨거운 커피를 주문한 사람은 캔이 뜨거운 것을 알겠는데요.
아이스 커피를 주문했는데 캔 안에 각얼음이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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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회용 용기인데 캔은 왠지 분리수거를 더 잘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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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라떼나 딸기우유 캔으로 해서 많이들 주죠
6월 부터는 환경보증금 300원 부과해야하는데 캔도 아마 해당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딸기우유도 캔으로 만들어줘요?
신기하네요~
어떻게 만드나 보고 싶네요~

아 캔시머라고 하는데요 캔시머 캔실링 뭐 이렇게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ㅋ 거꾸로 해서 음료 넣고 밀폐 시키던가 해요

엄청 신기하네요. ㅎ

기분이겠지만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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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합니다. 어떻게 얼음을 넣었을까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만드는 것 한 번 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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