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39] 집에서 배달 시켜 먹는 수제 버거

코로나19로 인해서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배달문화라죠?
그렇지 않아도 우리민족으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렸다고 광고문구에도 보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음식 배달 문화가 발달했어도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만큼은 매장에 가서 먹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햄버거도 집에서 주문해서 먹네요~
버거타운 광교직영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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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집에서 주문했는데 포장 하나하나가 정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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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필요했었는데 물티슈까지 챙겨주는 햄버거집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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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선호하는 햄버거를 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탄산음료를 먹지 못해서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햄버거는 우유나 물이랑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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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나 젓가락 혹은 포크를 이용해서 먹는 것만이 식사이고 손으로 먹는 것은 간식인데..
간식 먹고 배 부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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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컨 버거 너무 맛있어 보여요

베이컨이 메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오늘 육개장을 먹었는데 ㅎㅎ
버거도 땡기네요 :9

전 느끼한 것을 먹었더니 육개장 같은데 땡기는데요~ ^^

베이컨이 무서워요;;;;;악마의 송곳니 같아요. 하지만 악마의 유혹에 홀린 것처럼 흡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조가 수원화성으로 옮기려던게 맛집 때문일거라는데 점점 확신이 더해갑니다.

베이컨이 메롱하고 있어서 무서운것 보다는 빨리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정조가 아버지와 연관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에 한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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