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46] 전통이 있는 국수집 풍국면입니다
한두달전 @rayheyna님이 소개해주셨던 집입니다.
오고가면서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지 했던 집입니다. 그런데 오고 갈때마다 이집은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어제 저녁, 퇴근하자마자 가족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풍국면 가게 소개로는 1933년부터 운영한 국수집이라고 합니다. 물론 체인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렇게 역사가 있는 식당이 많지 않죠.
전체적으로 거리가 한산한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이 집은 역시나 어제도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기다렸습니다. 대기 4번째 여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메뉴주문은 각각의 테이블에 놓여 있는 테블릿 PC로 주문을 합니다.
30여년전부터 국수를 팔았다면 바로 이 국수 였겠죠?
잔치국수 입니다. 면을 더 쫄깃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찬물로 헹궜다가 뜨거운 국물에 넣어줘서 면이 아주 뜨겁지도 그렇다고 아주 차갑지도 않더라구요. 사장님이 미리 설명을 해주셨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먹기엔 더 편했습니다.
아내는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짬뽕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강릉에서 먹던 그 맛이더라구요.
그리고 부추전 입니다.
이렇게 전분이 조금 들어간 전은 처음 볼 정도입니다.
바삭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메뉴 2가지입니다. 만두와 주먹밥. 요건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전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아이들 입맛에 딱 인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먹을려고 들렸던 국수집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한상 가득이네요~ ㅋ
우와~~~~~ 완전 푸짐하게 드셨네요!
저도 다음에 간다면 부추전이랑 만두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그쵸~? 간단하게 국수 한그릇 먹기 위해서 가는 집인데 한상 푸짐하게 먹었네요~ ㅋ
저는 부추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막걸리 한잔~~~~~~~~~~~~~ ㅎㅎ
안그래도 세트메뉴에는 막걸리까지 함께 나오는 구성이 있더라구요~ ㅎ
국수 한그릇 드신줄 알았더니 국수집에서 잔치를 하셨네요
그렇네요~ 국수집에서 잔치를 했네요~ ㅋㅋ
짬뽕칼국수랑 부추전 땡깁니다^^
짬뽕칼국수 요게 강릉에서 유명한 음식이던데 딱 그맛이더라구요~
상차림이 푸짐하네요. 메뉴가 다 맛있어 보입니다.
딱 잔치집 메뉴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