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282] 같은 지점에서 같은 메뉴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네요~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엘리베이터에 음식 배달하는 분과 함께 타거나 혹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금방 배달원분이 탔었던 것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죠.
보통은 퇴근을 하면서 이 냄새를 접하면 이 냄새는 냄새로 그치지 않고 유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저녁은 굶어야지 했는데..
배달원 한분과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오늘도 배달앱을 켰습니다~ ㅋㅋ

2가지 배달앱을 주로 이용합니다.
배민과 쿠팡잇츠를 이용하거든요.

지금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메뉴인데요.
같은 지점의 같은 메뉴인데 가격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배민의 메뉴 모습이구요.

아래는 쿠팡이츠입니다.

혹시나 해서 양쪽을 검색해서 봤는데..
양쪽을 검색해 보길 다행이네요. ^^

포스팅하는 동안 피자가 도착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