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276] 제주 여행의 후유증...ㅠ
아내가 아무런 말없이 사진 한장을 보내왔습니다.
![[꾸미기]188195.jpg](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VxHEVwSodkmeG4LnMsQKXA4WLm41hJsFjurvJrEDfscE/[%EA%BE%B8%EB%AF%B8%EA%B8%B0]188195.jpg)
제주에 간 첫날이었습니다.
저도 익숙치 않았고, 차도 익숙치 않았었나 봅니다.
전방에 카메라 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말이죠.
혹시 또 있을까 싶어서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다행히 없네요.
제주 여행의 후유증이 이렇게 올 줄이야.. ㅎ
아내가 아무런 말없이 사진 한장을 보내왔습니다.
제주에 간 첫날이었습니다.
저도 익숙치 않았고, 차도 익숙치 않았었나 봅니다.
전방에 카메라 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말이죠.
혹시 또 있을까 싶어서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다행히 없네요.
제주 여행의 후유증이 이렇게 올 줄이야.. ㅎ
앗...ㅠㅠ
속도 제한 30인 거 보니까 어린이 보호 구역인가 봅니다.
맞아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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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공 ㅠㅠ 초행길에서는 항상 조심하셔야... ㅠㅠ
제주도가 또 은근 속도위반 과태료가 더 높은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원형교차로를 많이 만들어놓고 신호등도 많지 않고.. 제주만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몇달전에 과천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상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속쓰림과 아픔, 그리고 약간의 분노를 백번 이해합니다.
일반 시내도로를 시내주행 보통속도로 열심히 달립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인지한 후 속도를 줄여도 이미 때는 늦으리~~!!
실제의 주행도로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느껴지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위반규정에 주의를 요합니다. 과태료도 1.5배 높아요 ㅠㅠ
제가 더 조심했어야죠.. 어두운 밤길에 초행길이라는 것도 변명일 뿐입니다.. ㅠ
이렇게 빠져나가는 돈이 세상 제일 아까워요..
1순위 주차과태료.. 2순위가 속도위반인것 같아요. 그래도 위반은 했으니 내야죠.. ㅠ
초행길은 늘 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여행 잘하고 오셨으니 ~~
네~ 초행길은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죠~ ^^
감사합니다~^^
요즘 제한속도 30도로가 너무많아요..
왕복6차선에 40인 도로도 있더군요^^
몇년전부터 10~20km/h 씩 낮추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