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54] 5월인데..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입니다~
오늘부터 5월인데요. 한낮의 기온이 15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강원도에 15Cm 가량 눈도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외출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ㅋ
원래 이집은 우동보다는 돈까스로 유명한 집이긴 합니다.
우동이 먹고 싶어서 왔지만 다른 메뉴들도 한번 소개합니다.
메뉴는 골랐지만 아이들이 식당보다는 집에서 먹고 싶어해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둘이 고른 메뉴인데요~
아이들이 분명 남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 정도만 간단히 사온건데..
너무 잘 먹습니다~
다음부턴 1인 1메뉴 하렵니다~ ^^
오홍ㅎㅎ오늘 살짝 소나기가 오고 날씨가 꾸리꾸리한데~! 우동호로록 맛있겠어요!!👍🏻
5월 날씨 같지 않았죠? 우동국물이 생각나는 날씨 였습니다~ ^^
군대있을때 5월에 눈 몇번 봤었죠...ㅎㅎ 강원도 높은산은 알수가 없죠!
1인 1메뉴... 이젠 어른이 다되었군요! ㅎㅎ
충성! 저도 강원도였음돠
단!결! 저도 강원도 출신입니다~ ^^
국물이~ 끝내줘요~ 생각나네요 ㅎ
호로록~ 국물이 딱 좋더라구요~ ^^
ㅎㅎ 1인 1메뉴 가셔야겠습니다. 어엿한 학생들인데. ㅎㅎ
1인 1메뉴 하면... 2인분은 제가 먹게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