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프랑스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Source : Pixabay)
오늘은 프랑스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Femme Actuelle 잡지 )
프랑스에서 가족들이 정착해서 살기 좋은 대도시와 작은 마을 포함 60개 도시를 검토해서 나온 자료입니다.
우선 가족들이 살기에 좋은 지역으로 1위는 프랑스 북서쪽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Quimper 라는 도시입니다. 이유로는 우선 집값이 싼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1 m2 당 1,500유로) 많은 프랑스인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살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일하기 좋은 도시로는 Niort(Deux-Sevres) 입니다. 파리지엥(파리사람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도시에 일자리 특히 보험 회사들이 많이 모여있고 일자리가 넘쳐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다른 도시들에 비해 2배나 일자리가 많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살기 좋은 도시의 기준으로는 인구의 연령층, 집세, 월급(세후),병원 시설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프랑스 중,소 도시
1.Quimper 2. Bayonne 3.Nirot 4.Colmar 5. Vannes 6. Montauban 7.La Roche-sur-Yon 8.Cholet 9.Valence 10.Chambery
프랑스 대도시
1.Nantes 2 Bordeaux 3.Lyon 4.Toulouse 5.Strasbourg 6.Angers 7.Rennes 8. Paris 9.Aix-en-Provence 10.Lille
코로나로 인해 많은 파리의 직장인들이 좁은 집에서 재택 원격 근무를 하면서 주거 환경을 비교했기 때문에 지방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 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언택트 문화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면 대도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집세와 병원시설등은 전세계 공통인거 같네요^^
네 맞습니다. 대도시 보다는 작은 중소 도시로 이동을 많이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재택 근무를 하게 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대도시에 살 이유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