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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많이 차이 나는 (해외) 항공 요금 2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줏어들은 내용으로는..

같은 비행기 같은 일반석이지만 가격이 전부 다 다른데 그 이유가
일단 항공권에는 (엄청 비싼)의미없는 정상가격이 있는데요.

우리가 사는 대부분의 티켓가격은 여기서 할인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어떤 티켓은 대형 여행사에 일괄 판매하는 대신 저렴하게 팔고
대형 여행사는 이걸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기도 하고 일부는 중소 여행사에 다시 팔기도 하고 일부는 실시간 예약으로 팔기도 하고..

정말 저렴하게 구한 티켓들보면 대부분 마일 적립이 안되는 티켓인데 이런것들이 이렇게 대량으로 할인 판매된 티켓인데요.

계약에 따라 B2B로 정말 다양한 가격의 티켓이 있고 이중 일부가 B2C로 판매되는데

제 생각에는... 요즘 워낙 항공편이 적다보니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티켓이 다 팔렸거나 아니만 아예 여행사가 망해서 그런 티켓이 없다던가 해서...

해당 기간에는 할인이 없는 의미없는 정상가의 티켓만 남은게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알고리즘의 문제로 비싼거만 보인다던지.. 정확한건 관계자만 알듯 합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10월 ICN-BCN 가격을 알아보면 백만원대도 보이는 걸로 보아서는 특정기간만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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