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까페 천장만 보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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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쪽 조명 관련해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나오다 보니 집사람이 힘들어 하길래 요즘은 회사 근처 까페를 천장 마감만 보고 다닙니다.

판교에 대부분은 소규모 까페라 이렇게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작은 주방 공간을 참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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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테일도 보고.. 집사람 컨펌을 받고 시공사에 전달합니다. 양쪽이 통창이니 어둡지는 않을거라고 이렇게 가시지요 라고 말이죠 ㅋ

빠른 의사결정 건축주의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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