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게임의 변화

최근 2가지 NFT 게임에 진입했습니다.

바로 PVU 와 버니콘

진입과 동시에 진행되는 패치로 피해도 보고 이득도 봤는데

패치로 인해 2가지 게임이 주는 수익률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100:1의 비율로 교환 가능하던 PVU가 현재는 거래 불가능

식물이 1개 있다면 300 : 1

식물이 2개 있다면 다시 100 : 1

이것 때문에 초기자금을 빠르게 회수하는 방법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세계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해바라기 묘목을 뿌리고 있고

이 해바라기 묘목으로 씨앗을 만들 수 있으니

이벤트가 끝나면 최소 1개의 식물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0:1로 바꾸기엔 너무 비싸니

당연히 식물을 1개 더 만들어야 하는데

보통 1달에서 1달 반정도 걸릴거라 예상됩니다.

그럼 이벤트기간까지 합쳐서 대략 2달동안은 식물을 구하는데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이후부터 온전한 수익이 되는것입니다.
(물론 식물을 농장에 심으면 회수가 될 것인지는 미지수이지만 회수가 가능하다면 식물 가격만으로도 원금 회수는 충분히 가능)

식물을 구매하면 최소 시간당 5LE를 수확할 수 있는 식물이 나오니

식물 2개면 시간당 최소 10LE, 거기에 엄마 해바라기랑 해바라기 묘목 3개에서 나오는 LE도 있으니

한달 대략 120개의 PVU를 생산

PVU 가격 하락을 생각해서 만원만 잡아도 120만원예상합니다.

버니콘은 패치로 인해 전투 보상이 줄었습니다.

1성 버니콘 기준 30개에서 20개로...

하지만 사용되는 가스비는 그대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대략 500원의 가스비를 사용해 2100원의 보상을 받았다면

지금은 500원의 가스비를 사용해 1400원의 보상을...

물론 사용된 가스비 보다 많은 보상을 받지만

이것은 승리했을시의 보상이며

패배하면 가스비만 날리고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버니콘의 가장 큰 단점일듯)

2100원을 얻을 시 가스비 500원을 사용했다면 1600원을 얻은 반면
지금은 1400원을 얻을시 사용된 가스비가 500원이면 900원...

거의 700원이나 차이가 나니 2배라고 봐도될정도이네요 ㅠㅠ

또한 글로벌 스태미나라고 해서 하루에 전투할 수 있는 스태미나를 제한시켜놨는데

방금 4판한 결과 195가 사라졌네요

판당 대략 50씩 줄어든다면 하루 최대 16판??
이부분은 좀더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럼 16판을 전투에 사용할시 16 X 500 = 8000원
8000원 X 30일 = 24만원

대략 가스비로만 24만원이 나가고

전투시 얻는 보상 1400원 X 15판 ( 하루 1판정도 졌다고 가정) = 21,000원
21,000원 X 30일 = 63만원

여기서 가스비를 제외해야하니

63-24 = 39만원입니다.

물론 1성을 기준으로 계산한것이고 대략적인 계산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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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개인적으로 PVU가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뭐 지금이야 이벤트로 사람이 몰려서 접속하기 힘든경우가 있는데

이벤트 하기 전까지만해도 상시 접속이 될정도로 원활했기때문에 이부분은 별로 문제될건 없어보이고

식물 2개도 나중에 나올 디펜스 게임을 생각하면 미리 투자했다 생각하려 합니다.

2달 뒤부터는 꽤 괜찮은 수익률도 보여주고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버니콘 계정을 늘릴까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수익률이 저조해서 저는 패스~

PVU는 더 계정을 늘리고 싶어도 IP 문제로 불가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