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메타버스 관련주 어쩌고 하는데 '메타버스'가 무슨 말이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타버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어렵다. 몇 개를 더 읽어보다 보니 '제페토'라는 것이 나온다.
이것도 처음 들었다. 어디선가 듣긴 했겠지만 뭔지 잘 모른다.
피노키오에 나오는 제페토 할아버지는 알지만.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여기서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2018년 8월 출시된 제페토는 AR 콘텐츠와 게임, SNS 기능을 모두 담고 있어 특히 1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1년 현재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페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와? 뭐지?
2억명이 이용한다는데?

검색해보니 왜 몰랐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퍼져있다.
10대에게 인기라니 모를수는 있지만, 세상이 정말 빨리 변화한다.

이름이라도 알려면 매일 뭔가를 배워야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