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은 생각보다 참 힘든 일이다.
언제나 두가지 이상의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런 멀티태스킹이 조기 치매를 부른다는 말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다.
최근에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나와서 다시 화제에 올랐다.

‘멀티태스킹’이 치매 부른다? '

와그너 교수는 “멀티태스킹은 기억을 위한 신경신호를 감소시킨다”며 “심할 경우 기억이 왜곡되거나 치매와 비슷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읽어보시길.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멀티태스킹에 능한데 그럼....

미디어 멀티태스킹 시간이 길수록 심각할 정도로 주의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태스킹은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이 과정을 ‘해킹’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생각보다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