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갯마을 차차차'가 끝이 났네요.
오랜만에 따뜻한 드라마였습니다.

외국에서도 엄청 인기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외국인들이 한드랑 자기 나라 드라마랑 비교해 놓은 것을 보니 재미있더군요.

한국 드라마는 여주랑 남주가 썸을 오래 타다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손을 잡고 꽁냥 꽁냥 하다가 뽀뽀하면 드라마가 끝이 난다구요.
자기 나라 드라마는 사귀는 첫날 바로 침대로 들어가는데 말이죠.

간질 간질한 썸 기간 동안의 섬세한 감정표현들을 이젠 외국인들도 많이들 좋아하나 봅니다.

"나 손이 없어"
"밀꾸"

솔직히 그런게 더 행복하고 자극적이지 않나요?
설레임이 더 오감을 자극하는 건 맞는 듯 합니다.

한국 드라마 전성시대입니다.

“나체·섹스 거의 없고, 예상 못한 줄거리 가득” BBC가 본 K드라마의 힘

판타지, 공상 과학, 액션, 스릴러(공포) 등 한국 드라마에는 영국이나 미국 채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예상치 못한 줄거리가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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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못알아 들었습니다. 밀꾸.
마음 따뜻해지는 달달한 드라마였어요.
지리산도 기대돼요. ㅎㅎ

ㅎㅎ '우유'요~~
혀 짧은 밀크요.
넘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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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꾸?\

'물꾸러미'라는 뜻의 제주어.
이건가요?

ㅋㅋ'밀크'요~~
혀짧은 소리요.

넘 귀엽죠?

울 신랑 어제 마지막회보고 다음주말부터 볼거없어서 허전하다고. ㅎㅎ

그러네요. 또 재미있는 게 나오면 좋겠네요.

마지막회를 아직 안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ㅋㅋ

잘 마무리 됐어요^^

어제 울면서 봤어요~ 아들이 운다고 자꾸 핀잔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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