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요한 건 ~ 벗 ?
세상사 다 시들한 ~~?
중년지기 일곱이 스무해 지나
수십번 지난 날을 되새김질 하며.......
꼽고 꼽는 가장 빛나는 것이 정겨운 벗 이더이다.
알록달록 무지개 빛으로 살았어도,
종내는 저마다의 색과
저마다의 모양으로~~ 정리되게 되겠지만,
스무해 자취를 더듬어 각자....
돌아보는 삶을 표본해 묶음을 보니
크게 다르거나 별다른 모양을 찾을수 없더이다~!
어쩌다 삶이 조금은 허무 했어도,
어쩌다 삶이 아름답고 우아했어도,
어쩌다 삶이 그저 평온했어도,
지금 필요한 것은 .......
마음을 담아 전하고 받을 벗~!!!
벗으로 정리 되더이다 ~~~~!!!
어제 그 벗님들과 한잔 했는데...그만
너무 달려버려 ,,,아침에 눈 떳습니다. 왜 절제가 안되는지 ㅠㅠ
오늘 벗과 한 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