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또 명을 재촉하는가 ~
아직은 쓸만하다 여기고
아니 달래고 사는데,
인석이 제 멋대로 쥔을 조롱하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급히 무언가를 해야하는 때
찰라의 순간에
무엇인가를 급히 찾아야 하는 때에
‘그대로 멈춰라’명이라도
받아든듯 갑자기 ‘stop’
그러다 제 멋대로 모든상황울 종료시켜 버립니다.
📱아이폰 10으로 함께한 지 27개월
너무 길있는가요?
이제 그만 제 곁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하긴 엄청나게 쌓아둔 자료,
폰을 나름 유용하게 쓰기 위해
많은 어플들을 통해 도움을 받곤 했는데~~
중압감과 과로?의 탓 일지~~~
모르는 사이에 부재중 전화가 떠 있거나
이어팟, 아아워치 친구들과 제대로
연결도 안되는 그야말로 제 멋대로의 Phone,
세상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폰의 적정 수명은 딱 2년’
또, 믿거나 말거나,
전화기의 생명은 그리 정한것은
생산자들의 노하우?라는 .......,
음~~ 그간 애써준 이넘과 주말동안
씨름을 한판 제대로 하고.....
혹시 병원에라도 갔다오던지,
결판을 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