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커먼스(commons)

“공유 없이 커먼스 없다(There is no commons without commoning)” 라는 말이 있다. 커먼스는 단지 자원이 아니며, 그 자원 주변에 모여 있는 공동체만도 아니며, 그것의 관리를 위한 규약만도 아니다. 커먼스는 이러한 모든 요소들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이다.
그 한 예로 위키피디아를 들 수 있다. 거기에는 자원(보편적 지식), 커뮤니티(저자들과 편집자들), 그리고 공동체에서 모은 원칙들과 규약들의 집합(위키 백과의 콘텐츠 및 편집 지침)이 있다. 위키 미디어 커먼스는 이 세 가지 모두를 기반으로 나왔다.

http://www.kpia.re.kr/?p=12556

커먼스라는 개념을 오늘 처음 접했네요 . 정확한 뜻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공유지라고 번역하지 않고 커먼스라고 말합니다.공유지의비극 Tragedy of the Commons 에서도 commons네요.

커먼스가 이념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먼스 운동에 동의하거나 동참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이 아닌 디지털 커먼스나 크립토 커먼스 이런것은 꽤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팀잇에서 커먼스를 만든다면 자원은 보팅파워나 리소스 파워 가 있을테고 그에 따른 스팀과 스달, 리소스 등이 있을 테고 공동체도 존재 합니다. 하지만 스팀잇에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규약이 존재 하지 않는듯합니다.커먼스가 자원, 커뮤니티,규약 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이라면 규약도 있어야 커먼스가 될듯합니다.

관리규약이 존재하면 사실 커먼스의 비극을 막을수 있을겁니다. 배타성이 없고 경합성이 있어야 공유지의 비극이 된다고 합니다. 스팀잇에서는 스팀파워라는 배타성이 존재해서 경합성만으로 비극이 나올수는 없긴할듯합니다. 경합하려고 해도 스팀파워때문에 경쟁이 안됩니다.공유지가 비극까지는 안가더라도 경합적으로 자원취득만 열올린다면 어느정도 황폐화 될수 있을겁니다.

커먼스는 공동체가 자원을 집단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할 때 생겨난다. 그러므로 사전에 정리된 커먼스의 목록이란 따로 없다.

스팀잇은 자원을 공동체가 집단으로 관리할 생각이 아직없는듯합니다. 업비트의 1억개 스팀이 파워업해서 증인을 커뮤니티가 뽑고 자원 관리를 한다면 진정한 탈중앙화가 이루어질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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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스, 번역이 어려운 단어군요.

뜻이 많기도 하고 원래뜻을 정확히 전달하려고 번역하지않고 음역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