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이야기 - 공매도

코로나사태로 중단된 공매도가 다시금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큰폭의 하락없이 상승 하락을 반복하면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다들 아시다시피 앞으로 주식이 내려갈것으로 판단해 주식을 증권회사에서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주식으로 갚는 방식입니다.

공매도 혹은 대주 라고도 하는데 대주는 하락장을 예측했을때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관이나외국인과 개인들의 공매도 조건이 너무 차이가나서 입니다.

개인은 최장60일 기관외국인은 무제한입니다.

그리고 공매도 하기위해서는 증거금이 있는데 개인은 40%, 기관외국인은 5%입니다.

개인은 제한이 많고 기관외국인은 무제한에 가깝다는것이죠.

이런 차이로 인해서 국민들이 반대를 하였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주를 안할수도 없어서 코스피200 종목과 코스닥일부종목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한다고 하네요.

주식투자 하는 투자자로서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되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