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함께한 9개월

안녕하세요.

어느덧 스팀을 시작한지 9개월이 되었네요.
매일 짧게 나마 글을 쓰는 게 익숙해졌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올해는 스팀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잘 한 일인 것 같습니다.

스팀을 하면서 수익이나 이런 걸 딱히 정리해두질 않아서 이쯤에서 한 번 스스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부지런히 스파업 했다고 생각했는데 2만개도 되지 않네요.

니트로스인 KRWP는 370개, SCT는 약8천개, ZZAN은 약 5만개를 모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수익을 정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팀에 투입한 자금은!
아... 문제가 있네요ㅠ
얼마를 스팀에 투입했는지를 모르...
기록은 참 중요합니다.

네, 그냥 스팀은 사랑이고 연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