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 민방위도 사이버로

안녕하세요. 닷큐입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민방위훈련이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는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국방의 의무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을 8년간 한 후(훈련 1~6년, 편성 7~8년),
만 40세까지 민방위를 하면 국방의 의무가 종료됩니다.

예비군은 유사시 국가에서 소집하여 전투에 투입되나,
민방위는 말그대로 민간 방위활동을 펼칩니다.

1시간 가량의 교육을 듣고 문제 풀이를 하였는데,
요 근래 10년 사이 받아본 적도 없는 100점을 받았네요.
쉽다는 운전면허도 100점 못 받았는데 ^^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강철부대를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 민방위도 엄청나게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초의 분단국가이기에 늘 유사상황에 대한
준비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