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기준, 부자:중산층:서민:평민 어떻게 나눌까
안녕하세요. 닷큐입니다.
언론에 중산층이라고 어쩌구저쩌구 할 때마다 중산층을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지 명확한 기준이 궁금했습니다.
© pixabay
프랑스는 문화의식에 주안점을 맞춘 게 인상적이네요. 이는 퐁피두 대통령(프랑스 제5공화국의 2대 대통령1969~1974)이 내린 정의라고 합니다.
세월이 흘렀으니 프랑스도 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랑스 살고 계신 @parisfoodhunter님을 소환해봅니다.
외국어를 하나 이상 능통
직접 즐기는 스포츠
다룰 줄 아는 악기
차별화된 요리
'공분'에 참여할 것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
한국의 중산층 기준은 직장인 설문 결과라 그런지 아무래도 경제 의식이 주안점이네요.
그리고 오늘 본 SNS글이 중산층의 기준을 아주 명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일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면 부자
일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안해도 재산이 줄어들때 서민
일해도 재산이 줄어들때 빈곤층
중산층이 되는 길이 매우 어려워보이네요.
아마도 한국에서는 중산층의 수가 가장 없을 것 같습니다.
© pixabay
저는두개를 뺏습니다 ^^
부자와 서민만 존재하는것같아서요
투자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면 간헐적으로 빈민도 된답니다. 일하고 있는데 재산이 없어지는 ㅠ
전생인 조선시대에서나 중산층이었겠네요...
지금은 서민...ㅎㅎ
성공하셨습니다^^ 전 조선에도 중산층이 안되네요. 전답도 없고, 악기도 없고 ㅋㅋㅋ 요즘은 바른말도 못하고 참고만 있습니다 ㅠ
약자를 도우며 꾸준히 봉사활동 하는 것!!
멋지네요~^^
프랑스 중산층 보면서 멋지다고 느꼈네요. 아직 어느나라에 가도 저는 중산층이 안되네요ㅠ 반성합니다.
중산층으로 가긴 갈 수 있을까여...?ㅎㅎㅎㅠㅠ슬퍼지네여...하하
중산층 되기가 젤 어려울 듯 하여요ㅋㅋㅋ 생에 이루기만 한다면 다행인듯 합니다.
유럽쪽은 중산층을 악기 다룰 줄 아는지. 스포츠 취미있는지에 따라 나누는걸 봤는데..
우린 서민층에도 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네 위에 적힌 프랑스가 외국어, 악기, 스포츠, 요리 등을 즐기고 할 줄 알아야되고, 다른 나라들도 주안점이 다르네요. 중산층이 정말 중간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중산층이 소멸하는 듯 하여요.
전 빈곤츠이네요 ㅋㅋ
아 돈아 모여라!!
정말 일해도 재산 줄어드는 건 ㅠㅠ 사회보장제도가 더 필요할 듯 합니다.
하~~~
와 닿네요 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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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도 재산이 줄어드는데... 저는 거지인가요 ㅎㅎ
저도 서민과 빈곤층을 왔다갔다 하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