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제주 한달 재택 #8] 폭포인 듯 폭포 아닌 폭포, 제주 중문 천제연 제1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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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리 보말 칼국수 먹고 곧장 천제연 폭포로 발길을 옮깁니다.
날씨가 좋아 폭포 보기 딱 좋기 때문이죠~ 한국 와서 처음 보는 폭포라 십분 설렌답니다~ ㅎㅎ

👆 천제연 폭포 입구입니다. 저 멀리 우뚝 서있는 건 야자수? 첨 보는 거 같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먼저 화장실을 찾았는데 홋!!! 여기는 화장실도 독특하네요~

👆 유의사항은 필수죠~ 폭포가 총 세 개고 그중 제1폭포는 비가 안 오면 폭포를 이루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얘기하신 그 폭폰가 보군)

👆 감귤 주스도 필수죠~ 직접 짠 주스라고 하시는데 너무 맛난 것~

👆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멋진 사진이 찍히는 여기입니다. 크~ 외국 같네요~ 아! 저한테는 여기가 외국 맞네요^^;

👆 먼저 제1폭포를 가보기로 합니다. 비가 안 와서 폭포는 볼 수 없겠지만, 폭포 아닌 폭포도 그 나름대로의 뷰가 있지 않을까요?

👆 한 번 더 안내가 보이고 바로 그 뒤가 제1폭포인가 보네요~ 뒤에 비치는 물색은 기가 막힙니다~

👆 폭포가 없는 폭포, 좀 심심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합니다. 아이와 같이 온 부부도 인증샷 한창이군요. 전문가 포즈 아빠는 진심인 듯...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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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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