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틈새시장을 잘 노른 당근마켓.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새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새 물건 같은 중고 물품을 사는 것이 현명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그냥 버리기보다는 중고로 판매하는 것이 아주 좋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씩 집 청소를 하면서 나오는 물건들을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여 종종 치킨을 시켜먹곤 하는데, 이 때 이용하는 사이트는 중고나라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중고거래하면 모두 중고나라를 떠올리곤 하는데, 최근에는 중고나라보다는 당근마켓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 듯 합니다. 중고나라가 거대해진 만큼 거래 사기도 많아지는 탓에 이미지가 썩 좋지 않고, 전국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차이로 인해 거래가 쉽지도 않아 이에 대한 대체제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당근마켓'이었던 것입니다.

당근마켓 초기에는 이용자가 많지 않아 과연 앱이 유지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듯 합니다. 주변에서 당근마켓을 이용하고 만족한 후기를 자주 듣는 걸 보면 앞으로 당근마켓은 점점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중고거래를 나름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동네에서 필요에 따라 물품을 사고 파는 시스템을 구축한 당근마켓은 그 틈새를 잘 노린 듯 싶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주변에서 창업 및 사업에 대한 욕구를 가진 분들이 많은데, 당근마켓처럼 틈새를 잘 노리는 것이 중요한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당근마켓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우리 주변에 꼭 필요하지만 아직 없는 부분을 잘 노리는 것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문제는 모두가 생각하는 건 이미 존재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개척해야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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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중인데 판매할 물건을 올리기가 단순하고 편하네요^^

네네 ㅎ 주변에서도 엄청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쉽고 편리하다고 해서.

주변에서 많이들 이용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중고나라 이용하다가 가슴 졸이던 경험이 있어서 신뢰할만한 중고마켓이면 이용할만한것 같습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아니 아주 괜찮습니다. ㅎㅎ 동네에서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살 수 있고, 본인 인증까지 하고 거래를 하는거라 나름 안전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주변에서 평이 좋길래 한번 써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 초창기 craiglist 느낌 나더군요.

설치하고 바로 지름신이 나타나서 거래를 해봤는데, 흥정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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