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경험 예찬 15View the full contextioioioioi (76)in SCT.암호화폐.Crypto • 3 years ago 아니 그보다 9억 동을 송금했는데, 10억 동을 잘 받았다? 이게 뭐지?ㅋㅋㅋ 왜 난 글을 읽어놓고 이해를 못하는갸~
내가 횡설수설 해서.ㅎㅎㅎ
Payment 스케줄 상 첫번째로 내야 할 돈은 10억 동.
10억 동 중,
1억 동은 booking fee로 캐시 지불됨. (중개인 -> 시행사)
9억 동은 첫 대금 납부로 송금됨. (계약자 -> 시행사)
최종, 시행사는 10억 동 수령.
사기꾼이 어설펐던 게,
완전 범죄를 꿈꿨다면 계약자가 직접 송금하게 놔뒀으면 안 되는 거였지.
걸리기 싫었으면,
계약자에게 10억 동을 직접 받은 다음,
1억 동 추가로 챙기고,
나머지 9억 동을 시행사에 대납 했어야 해.
그래야 계약자가 지불한 금액과
시행사가 받은 금액 사이에 balance가 안 생기거든.
그런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한 듯.
경험이 없었겠지.ㅋㅋㅋㅋ
즉 결론은!
사기도 경험이 있어야 성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