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아주 내리 꽂는군요.

지난 주말부터 아주 꽂는군요. ㄷㄷㄷ
무서워요 ㅠㅠ

우리의 스팀 스달 형제들은 하락율이 거의 탑입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저 가격이 여전히 고맙게 느껴지는 것은 무얼까요??

아마 스팀앞의 숫자 3을 본지가 기억에서 가물가물하기 때문일겁니다.
스달은 12월부터 3천원 이상은 계속 지켜주고 있죠. 3천원밑으로 내려가도 금방 또 올라오고요.
이번만 잘 버텨준다면 앞자리 3은 꼭 지킬 것 같네요.

요새 다시 입성하신분들 많은데 장이 이래도 함께 머물기를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내리꽂는 이 3~4일동안 그간 번거 다 바이바이 했네요. 더구나 차비까지 덤으로 막 퍼주면서요.
역시 스팀이나 하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