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바꿔야 할 듯!!!

이곳으로 이사오고 근 10년을 다녔던 미용실이 몇달전에 소리소문없이 폐업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미용실을 넘겼다.

한동안 동네 사람들이 10년넘게 동네장사를 하고는 어쩜 그럴 수 있냐고 손가락질을 했지만 대상은 이미 사라져 버리고 그냥 후공속에 외침에 지나지 않았다.

온 가족이 다 다녔던 미용실이라 매달 다녔던 곳인데 낌새조차 없었는데 참 의아한 일이다.

그 이후 인수한 곳에서 오늘 포함 3번의 머리를 잘랐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잘 자르고 못 자르고를 떠나 꼼꼼하지고 못한... 그리고 내 눈에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고...

다른 곳을 찾아야 하는데 이거 머리 한 번 잘 못자르면 최소 한달은 스트레스라... 솜씨 있는 곳을 수소문 좀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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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장사라 그런가요 흐흐,전 이해가 잘...전 머리숱이적어져서 기존미용실을 바꿀려고 합니다 자신감이없어짐 흑흑..

동네 장사를 더 잘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는 미용실을 찾기를 바랄게요^^

아이구~~~~

우리 애호박형 헤어스타일에 내가 뻑 간건데..
10년 관리해 주던 미용실이 바뀌었다니... 아이구~~
엣지있는 미용실로 꼭 찿아용!! 애호박형 ㅎ

나도 50이 넘기전에 머리 한번 길러볼까 생각중 ㅎㅎ
와이프가 기겁을 ... 그러거나 말거나 ㅎㅎㅎ

지금은 짧기는 하지만 ㅎㅎㅎㅎ
카카형 중국에서 머리 기르고 들어가!
1년 정도 다듬으면서 기르면 돼^^

미용실 찾는게 쉽지 않죠. 저도 용산에 와서 미용실 정착하는데 4년은 걸렸던거 같아요.

진짜 쉽지 않은거 같아요.
4년 이라니 ㅠㅠ

마음에 드는 미용실 새로찾는게 정말 힘든일인것 같긴합니다 시간도 많이들고 ㅠㅠㅠ

맞아요. 더구나 제가 좀 꼼꼼해서 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 미용실 찾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학생 때처럼 스포츠머리로만 하면 어디든 상관없을테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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