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운동

코로나 터지기 1년여전부터 헬스장에서 PT 를 받으면서 근력운동을 시작했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회 청년들과 일요일 저녁에 풋살을 하게 되었는데 골키퍼를 보는대도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는 저질 체력을 경험하면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다음주에 등록하고 근력운동과 체력강화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어떤분은 무슨 근력운동이냐 등산이 최고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다.
등산이 생활화되신 교회분들과 도봉산 등반 갔다가 중턱에서 포기할 정도로 체력이 안되었다. 다른분들도 나때문에 정상까지 못가게 된것이다. 등산도 기초체력을 다지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이 있을 것이다.

여러 근력운동 자세들을 배우면서 나중에는 스스로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주일에 두번 PT를 받으면서 운동에 습관이 듬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다 집에서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벤치프레스를 구입했고 PT 받지 않는 날은 집에서 조금씩 운동을 했다.

코로나가 터지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끔씩 운영중단을 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이 조금씩 무너진거 같다.

올 3월에 정해진 횟수를 채우고 연장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운동이 중단되었다.
돌이켜보면 PT받는것도 참 쉽지 않은 과정이었던것 같다.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시작하면 몰입하게 되지만 퇴근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기직전에는 오늘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적이 없었다.

뭘하든지 대단한 의지가 필요하고 습관화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잠시 쉬고 있지만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이제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것으로 나름 생각한다.

코로나가 종식되든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든 일요일 저녁에 교회 청년들과 풋살을 즐기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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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전 매번 실패..ㅠㅠ
다시 시작하시고 건강한 체력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이번엔 조금씩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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