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

Web 3.0은 무엇인가?
블록체인 관련된 contents, 미디어에서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이야기 하면서 Web 3.0을 언급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발전된 형태의 네트워크, Web인 것 같은데, 그 실체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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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1.0의 시기는, ~2000년대까지 Web에서의 주요 행위는 정보를 만들어 올린 작성자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읽기의 시기로 분류합니다.
Web 2.0은 “읽기, 쓰기”의 시기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주거나 반응하고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그로인하여, 디지털 경험이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Web 3.0은, “읽기, 쓰기, 소유”의 시기로 지칭합니다. 상호 소통의 질과 경험에서 현실과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하기 시작할 수준으로 향상됩니다. AR, VR, 블록체인이 적용되게 됩니다.
단순히 상호소통이 아닌, 디지털 자산의 소유가 가능하지고, 모두가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자산은 특정업체만의 소유가 아니게 됩니다. DEFI, P2E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현재 Web 3.0의 이미 DeFi, NFT로 시작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Web 3.0을 성숙시키고 완성해 가기위한 기초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DeFI, NFT등은 Application으로서 빠른 시작과 완성도를 위해 진행 중이지만 그 토대가 되는 프로토콜과 인프라가 여전히 Web 3.0을 위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강력한 토대가 되는 인프라는, 신뢰성 높고 빠른 블록체인/네트워크 그리고 VR, AR 등과 융화와 실물계계와의 접점이 자유롭게 구현되는 인프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비용을 낮추며 속도를 높이고 신뢰성을 높이는 블록체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과 오프라인, 이종의 블록체인간 정보전달, 저장 그리고 개발의 지원등이 가능한 프로토콜등도 주목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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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연결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현실세계와의 구분이 모호해 지면서 빠르게 정보가 처리되고, 디지털 자산의 소유와 거래가 자연스러우며, 현실세계와의 접점을 가지며 현실세계와의 융화와 조화를 이루는 토대가 되는 인프라와 이를 실현시키는 application이 존재하는 web이 web 3.0에 근접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ource: DeSpread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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