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로 가는 길

시골에서 쉬엄쉬엄,
푸른 색, 자연도 즐기고,

가끔은 강아지랑 놀기도 하려고
농막을 지었습니다.

시골집에는 딱 세 뿌리를 사다 넣은
물옥잠이 연못을 가득 뒤덮었습니다.

이렇게 풀도 보고, 꽃도 보고,
그렇게 지내고 싶은데,
현실은 부산과 서울, 전국을 떠돌아다니는
장똘뱅이 신세군요.
다음주에는 서울 출장입니다. ㅠ.ㅠ

온라인 강의를
왜 자기네 사무실에서 진행을 하라는지...ㅠ.ㅠ

제가 있고 싶은 곳에서 을 하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고,
조금의 성과가 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코칭도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거든요.

바라는대로 된다면
완전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거죠.

일은 하지만, 정해진 시간도 없고,
출퇴근도 없고,
제가 자유롭게 조율하면 되도록요.

조금씩 노력한 보람이 나오고 있으니
조금씩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가겠죠.

게다가 스팀도 요즘은 좀 움직여 줘서 좋군요.
피넛도 반감기가 되어서 분위기를 타는 것같고요.

하나씩 하나씩 좋은 소식이 쌓이면
복이되는 것이겠죠.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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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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