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긱스 - 개발자에게 부업을!

이러한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온라인 구직관련 사이트 "원티드"에서 원티드 유저와 기업 사이에 "프로젝트/업무"를 매칭하여 서로간에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든 것 같네요.

일반 기업입장에서나, 원티드 입장에서 어찌보면 검증되지 않은 개발자들에게 업무를 맡기는 것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일텐데 어떤식으로 풀어 나갈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기업입장에서는 프로젝트의 데드라인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사람에게 업무를 맡기는 것도 문제고, 현재 프로젝트의 개발환경 및 기타 특징들을 인계하는 것만 해도 부담일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원티드에서도 개발자 매치를 해줄 때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을 테구요.

일단 궁금하니 제가 한번 등록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하 역시나 당연히 포트폴리오 부분을 점검을 하네요. 해당 자료나 사이트를 점검해보면 개발자 실력이 어느정도 보일테니까요.

개발자로서는 참 나름 요즘 핫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딜 가도 개발자들 모셔가려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몸뚱아리는 하나고 아이들도 쑥쑥자라고, 현재 하고 있는 것들만 처리하는 데도 부담이 되는군요.

저는 등록하긴 힘들 것 같지만, 여유 있는 개발자 분이시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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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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