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알아보기

스팀코인판의 보상체계는 복잡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토큰이 있고, 그 중에서도 krwp, sct가 주 토큰이다. 물론 zzan, aaa, dblog 등 매우 다양한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주어질 수 있다. 코인판의 매력이다. 초기에 보상체계를 이해하지 못해 고수의 도움을 받았다. 그 설명을 읽고나니 보상체계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대부분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이 지갑에 쌓인다. 또한 코인판과 연계된 스팀잇 보상이 주보상이다. 이 보상이 상당히 큰 보상이다. 설계자가 이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인판에서 스테이킹 보상과 스테이킹과 비례하여 받은 krwp.abc 보상이 대부분이다.

일전에 그 보상 중에 krwp 보상이 예상치 못하게 많이 들어 왔다. 그 이유를 따져 봤으나 잘 모르겠다. 어쨌든 평균치 이상이 보상으로 들어 왔다. krwp와 스팀이 1:4 또는 1:3.5 비율 정도되니 상당히 큰 보상이다. 이 스왑비율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수량이 적을 때는 스왑비율의 차이가 의미 없지만 수량이 많을 때는 의미있는 차이가 된다.

스팀코인판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중에 하나가 Jcarvoting이다. 처음에 접하면 생소하다. 응모하는 것도 쉽지 않다. 설명해주지만 설명해주는대로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익숙해지면 자동적으로 할 수 있지만 그 설명을 이해하며 따라가자니 시간이 꽤 필요하다. 스팀을 steemp 스왑하고 steemp를 Jcar로 바꿔 Jcarvoting로 보내는 절차가 흥미롭다. 고구마 줄기 따라 가듯이 따라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30일에 2.85 SBD를 보상으로 받는다. 이 보상이 적게 보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듯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여 '티끌'을 모으면 '태산'이 될 수 있다. 참, 흥미롭다. 여력이 된다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어 놓는다는 것이 흥미롭고 호기심이 생긴다. 11.1일부터의 보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