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swap] 최근 상승세, 그리고 우려

클레이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리고 클레이스왑 관련 코인인 ORC와 KSP도 같이 떡상.

지금 클레이스왑의 TVL은 $1.4B으로 상당한 규모입니다. 그리고 보상도 눈돌아가게 높은 수준.



다만 우려점은... 대부분의 유동성, 대략 계산하면 $1.1B 정도 되는 유동성이 자체 코인들(KLAY, KSP, ORC) 페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잘될때는 선순환 연계로 하나가 오르면서 다른 걸 올리고 또 그러면서 다른 게 오르고 하지만...

반대로 안될때는 악순환으로 다같이 침몰합니다.

  • 이미 트론 디파이 등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죠.

일단 저도 클레이 보유하는 김에 KLAY-SKLAY에 넣고 채굴하고 있긴 한데...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지는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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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Y-SKLAY 그래도 큰 위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같이 움직이니..

다른 상품들은 비영구적 손실때문에 함부로 접근하기가 어렵네요.

클레이 홀딩할거면 저 페어로 넣는게 맞는듯합니다.

글로리님 피넛 관련 유동성 공급에 관한 포스팅 좀더 자세히 해 줄 수 없나요?
수익률 전망, 위험성 등
알고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포스팅은 별로 없네요.

참고: @happycapital 님께서 피넛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해주고 계십니다.

롱다리님께서 요청주셨으니 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서 한번 써볼게요.

네 감사합니다.

글로리님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전 지금 클레이를 코인원과 클레이스테이션에 나눠서 그냥 스테이킹만 하고 있는데, KSP나 ORC 디파이하는 것과 많이 다른 건가요? 찾아봤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스테이킹 = 예금. 이율이 한자리수%. 원금보장.
디파이=유동성제공. 이율이 높음. 비영구적 손실로 원금보장은 안됨.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크..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합니다!!

@glory7 transfered 2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27.05%, voting power : 96.44%, steem power : 1740012.62, STU KRW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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