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I] 참여해보면 알겠지... 하는 생각으로 돌진중

요즘 이더 쪽으로도 다시 좀 진출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고민하던 Fei protocol의 제네시스 마감이 2시간 남았길래... FOMO 수준으로 일단 참여해봅니다.

• 언제나 그렇듯 이게 뭔지에 대해서는 @donekim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한시간 정도 관련 포스팅들과 백서 읽어봤는데, 복잡한 건 모르겠고 적어도 설계 열심히 했다는건 알겠군요.

• 적어도 제네시스 참여 이더가 40만개를 넘어가는 수준이니 사기는 아닐거고 괜찮은 프로젝트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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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쪽은 확실해 가스비 때문에 소액으로 하면 이거 뭐 수수료 부담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유동이더 긁어다가...

• 아 이거 원래 한국 프리미엄 있을때 팔려고 했던건데 ... 지금 13%에 달하는 "김프" 인데 그냥 원화로 바꿨어야 하나...

• 이더 지금 신고점인데...

등등의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요즘 장은 그냥 뇌절 침팬지 메타길래 한번 눈딱감고 칩 테이블로 밀어넣었습니다.

거버넌스 토큰인 TRIBE를 미리 스왑할 기회를 준다는데... 이거 참여자들에게 에어드롭도 주는거라 초반에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

• 가스비랑 김프랑 등등 생각해서... 딱 15%만 에드 가격이 나오면 본전치기는 할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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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금 보수적으로 밀어넣은 칩의 20%만 바꿔봅니다.

• 시장 참여자들 평균은 한 40% 좀 안되는 수준이니... 참여자 중에서 보수적(?) 인 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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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질러놓고 보니 좀 떨립니다만...

뭐 이거 FEI는 스테이블 코인이니 큰 손해는 안볼것이라 생각하고, 수수료나 기타 등은 그냥 수업료라고 생각하기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