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BSC 디파이 방랑기 (부제 프세 3연벙)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어제 아침 도넛의 좋은 기억으로
어제도 디파이 세계에서 방랑을 했습니다.

디파이에선 하루가 1년이라고들 하시던데
정말 그런듯 싶네요
정신없고 뭐가먼지 모를 하루였습니다.
+- ,.mㅜㅜㅠㅗㅎㄹㅇㄵㅂ-
그리고 제대로 실패한 하루였죠 하하

시작은 이런 허접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브리스킷 스왑이었습니다.

프리세일에 참여했고 (프리세일 총액을 1000BNB나 하더군요.. 매진 됐습니다.)
서비스가 열리고 채굴을 좀 해봤는데
채굴양이 너무 적어 이상하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본절 혹은 약간의 손절로 빠져나왔습니다.
알고보니 브리스킷측에서 본인들껄 왕창 넣어서 캐고 있더군요

몇시간뒤 자기들 캔거 + 스테이킹 하던거 모두풀고 팔고 떴습니다.
그래도 다른분들이 맡긴건 안들고 튄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프리세일가격 0.75 달러로 시작한게 지금 0.016 달러군요..

중간에 XOXO란 토큰에도 좀 넣어봤다 손절하고..
SODA는 더 조금 넣었다가 아주 약간 익절하고..
등등 하다가 오늘 새벽 2시와 3시에 또다시 프리세일이 있었습니다.

2시에는 피카츄란 넘의 프리세일이었는데..
텔레그램에서 새벽 2시에 한다던 프리세일을
새벽1시45분에 갑자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2시되면 스캠링크들을 막 올릴거라 그렇다면서
다른사람들 글을 못쓰게 뮤트를 걸었습니다.
이러면 이미 스캠링크를 못올리는데 이게 먼소린가 싶기도하고
스왑한다면서 스왑페이지도 없고.. 프리세일 끝나면 공개한다나..
먼가 느낌이 쌔~해서 패스를 했습니다.
결국 200BNB 프리세일을 했는데
다 받고.. 그냥 날랐네요... (한 400BNB 정도 그 계정으로 들어갔다는군요)
프리세일 광고하던 홈페이지도 무료 도메인이었다고.......

그리고 새벽3시..
이번엔 렉스라는 이상한 강아지그림을 가진 디파이의 프리세일.
2번의 프리세일 실패를 보고 이번엔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어떻게 되는지만 지켜봤습니다.
3시 되자마자 프세 페이지가 열리고 몇몇분들이 참여했는데..
렉스측에서 밀리세컨드만에 끝났다고..
아무도 프세 성공하신 분들이 없더군요
프세물량을 본인들이 가져가고
오픈할때 그물량을 파는게 아니냐는 얘기들을 하시더군요..

결과적으로 3개의 프리세일이 모두 실패했네요
BNB가격 320달러쯤에 BNB로 바꿔놨는데...
밤새 폭락을 맞아 270달러 언저리네요 ㅠㅠ

이래저래 안좋은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보고있을때는 재미는있고 시간은 잘가더군요
금요일날 VR용 안경을 맞춰 그것도 좀 하려고했는데
디파이 구경한다고 하지를 못했습니다 하하
오늘은 디파이구경 조금하고 VR을 해봐야 겠습니다.

일요일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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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분 1분이 다 중요하네요.

하하 그러네요..
주말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

그 많은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는지 ㄷㄷㄷ

https://t.me/YFR_official
요기 텔레그램 방에서요 ^^

요즘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군요. 굿럭입니다!

적극적으로는 하는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글로리님 같은 고수님ㅇ 도움이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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