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나빌레라와 무브 투 헤븐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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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무래도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네요.
그 옛날 한인 마켓에서 비디오 테잎 빌려보던 시절부터, 그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1시간짜리 방송을 2-3 시간 걸려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넷플릭스에 많은 한국 프로그램 덕분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에게 "Mr. sunshine 봤어?" "lovestruck in the city 봤어?"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가끔은 눈물이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하죠.
오늘같이 진상을 많이 상대한 날은 실컷 자거나, 슬픈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거나...

얼마전 나빌레라를 보면서 매번 울었는데, 오늘은 무브 투 헤븐을 시작하면서 또 눈물을 흘리네요.
눈물이 흘려보내는 것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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