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화이자 코비드 백신 2차 접종 24시간 후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어제 코비드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1차 때는 아무 반응 없이 넘어갔었죠.
백신 접종을 해주면서 보통 2차 접종 후가 더 힘들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 이야기 해주지만, 제가 직접 경험할 줄을 몰랐네요.
오늘 일을 하면서 낮부터 서서히 으슬으슬 춥고 열기가 좀 있고 온 몸이 몸살 난 것처럼 아프네요.
집에 있던 짝궁도 심한 몸살 증상을 느낀다고 문자를 보냈네요.

오늘은 타이레놀을 먹고 일찍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