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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월 16일 [Tjcarbook] 모두가 아빠는 처음이다.
에고 눈물이 찡...ㅠㅠ
제 아버지는 재단을 하시니 재단 칼이 항상 있었는데 일을 마치고 나면 자식 공부 한다고 연필을 다 깎아 두고 주무셨습니다.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난 뒤에 그게 사랑 표현 이란 것을 알게 되더군요.
밤 마다 아이 필통을 꺼내서 연필을 깎아 놓았습니다.
되물림 되는 아버지의 사랑♥
완전 감동입니다! ㅠㅠ
팥쥐님이 진정한 아빠죠.
체력 열심히 더 단련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