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83]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원 번다 / 안명숙 / 읽기만 해서는 독서라고 할 수 없다!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건 나를 위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이 좋아할만한 책이라고 확신한다. 독서재테크라니 말만 들어도 솔깃하지 않는가? 사실 저자가 언급하는 대부분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독서를 단순히 읽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25년 동안 착실하게 교직생활을 한 선생님이었다. 어느 날 투자를 잘못해 2억 원이라는 빚을 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집안일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희망을 찾지 못하고 암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그녀는 도서관으로 향한다. 평소에도 책을 좋아했던 그녀지만 이번만큼은 도서관을 찾은 목적이 달랐다. 책이라면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녀는 실천하는 독서를 시작했다. 네빌 고다드의 책을 읽으며 형이상학분야에 심취했고 의식을 변화시킨다면 어떤 일이던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매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였다.
다양한 재테크와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재정상태를 확인하게 되었고, 절약과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갔다. 동시에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를 하면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성공한 후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주장하는 김도사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책을 쓰게 되었다. 자신이 빚을 진 후 힘들었던 시기를 담담하게 풀어 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러 곳을 다니며 강연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 의식관련 책을 읽을 때 첫번째로 작성했던 버킷리스트(베스트셀러 + 강연)를 이루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위암에 걸리고, 막내동생이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며 건강관련 책도 접했다. 병은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바른 생활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부터 바른 먹거리를 접하고 운동과 명상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결국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밑거름이자 병원을 다니면서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길이었다.
그 외에도 저자가 좋아하는 인문학이나 소설을 읽으면서도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을 직접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지혜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 지혜가 쌓이고 쌓여 책으로 나온 것이 바로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원 번다'라고 생각한다.
중간중간 저자가 추전하는 책이 있는데 읽으려고 사놓은 책과 리스트에 있는 책이 상당히 많았다. 비슷한 취향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저자에게 더 깊은 동질감을 느꼈다. 여하튼 저자가 강조한 대로 앞으로 독서를 할 때마다 단순히 읽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이해하고 실천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독서재테크를 통해 매년 3천만 원을 모으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다!!!
독서 재태크로 3천만? 전 3만원만 해도 좋겠네요. ㅎㅎㅋㅋ
스팀으로 이미 3만원 아닌가요 ㅎㅎ
현금 구경을 하기 전에는 못 믿겠어요. ㅎㅎ
오....역시 실천이 행해져야 값진 독서네요
실천하지 않으면 허울뿐이에요
오늘부터 실천하는 하루 되셔서 부자되세요^^
.저도 오늘부터 글을 써야겠다.....고민한게 5년은 된듯합니다. ㅎㅎㅎ
고민은 이제 그만하시고 시작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