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 에린남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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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다가 비슷한 경험을 겪은 내용이 있어 필사해 보았다. 미라를 하는 목적이 내 삶에 더욱 만족하고 즐기면서 살기 위해서였는데 어느 순간 또 다시 남과 비교하는 모습을 발견한 적이 있다. 저자 역시 쓸데없는 비교로 고통받고 조바심을 내며 불안해했다고 고백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과 비교하면서 살고 있을 거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 역시 남과 비교하였기 때문에 정의할 수 있는 단어라는 사실을 보면 어쩌면 우리는 평생을 남과 비교하며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남과 비교를 통해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더 집중함으로써 나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온전한 나를 깨닫고 가꾸는 삶을 위해서 오늘 하루도 고생했을 모든 분들이 평온한 저녁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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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남과 비교를 통해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더 집중함으로써 나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잊은건지 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SNS에 자신을 과시하기도 하고
타인을 바라보며
비교하는걸 멈추지 않겠죠

그런 다수보다는
저는 님이 써낸거처럼 나를 깨닫고 가꾸는
삶을 살려고요

신도자님은 저보다 훨씬 깨어있으신 분이라 제가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 아름다운 말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답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버리는 연습!! 한 뭉치 모아 놓았어요. 내일 내가려구요. ㅎㅎ

그렇죠 버리는 연습!!!
역시 실천하는 도잠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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