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1] Coinbase 관련 정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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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8.21] Coinbase 기본정보
• [14.08.21] 코인베이스 관련 외신 정보
• [15.08.21] Coinbase 관련 외신정보 [2]
• [18.08.21] 타이거 매니지먼트, 코인베이스 주식 소유
• [22.08.21] Coinbase 관련 외신정보 [3]
• [23.08.21] Coinbase 관련 정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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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의 총 인증고객(전화번호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된) 수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6800만명인데, 최근 2분기 보고서 수치에 따르면 평균 월별 거래 고객 수는 880만명 뿐이 안됩니다. 플랫폼 내, 총 등록 고객 수의 약 13%입니다.

이 수치가 5~6% 부근이였다가 최근 8~9%대로 올라왔었고 현재는 약 13%정도입니다.

실 거래고객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코인베이스는 특히나 암호화폐 거래소 들 중에 기관투자자의 자산관리에 적합합니다.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최초 상장과 미국, 독일 등 정부기관의 공식 거래업무와 자산관리업무 허가 그리고 미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기관들의 자금도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세계 최대 거래소라고 여겼던 바이낸스가 해내지 못한 것을 코인베이스는 해냈다는 것이 커다란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제도권에 진입을 허용한다는 이야기이므로, 투자자보호와 책임문제가 직결되기 때문에, 코인베이스는 세계 최초로 이러한 과정을 밟고 많은 부문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누립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겪고 세상에 입증해내면 그 이후로는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금진입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선순환을 불러오지 싶습니다.

주식시장과 비교하기에는 몇가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키움증권이 주식거래부문에 있어서 시장을 선점한 것처럼(주가 또한 지난 20년간 타 증권사 주식에 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미 최근에 있었던 큰 이벤트들로 인하여 코인베이스는 자동으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암호화폐 자산 가격이 지나칠 정도로 크게 하락하지 않는 이상, 시장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코인베이스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암호화폐의 가치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기존법정화폐 또한 가치가 없는 종이에 신용을 부여하여 가치를 만들어낸 것 뿐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정부기관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개인들 또한 그 힘을 분배받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 금융당국 맘대로 통화/재정정책을 남발하지 않고 코드에 의해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서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사실상 비트코인은 초인플레이션으로 거지가 될 일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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