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760 - 계속 해보는 그림자 사진 찍기
잠깐 휴식을 취하던 오후 4시쯤이었구요. 강한 햇빛이 비치고 있어서 그림자가 또렷하던 때였어요. 이번에도 그림자 사진 찍기 좋겠구나 싶어 스마트폰을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큰 원형 기둥 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이 곳에서 찍어보면 좋겠다 싶었죠. 현장에서 본 그림자가 마음에 들었고 촬영 후 바로 본 사진도 마음에 들었지만, 포스팅할 때 보는 사진은 느낌이 그 때와 다르네요. 무엇이 다르게 보이게 하는 것인지 ...
두번째는 유리창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햇빛이 반사되는 위치가 마음에 들어서였죠. 주제는 ... 추운 날 햇빛 쬐며 스마트폰 사용하는 남자군요. 이번에는 퀄리티를 떠나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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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u (65)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