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545 - (1) 낄낄상회의 목사님 스님 11탄 (2)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낄낄상회의 목사님 스님 11탄

오늘도 낄낄상회에서 목사님 스님 영상물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는... 도를 아십니까 컨셉까지 추가되었네요. 특유의 말장난 개그도 재미있지만, 이번에는 풍자를 했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서로 연기하다 보면 웃길 법도 한데, 잘 참으며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출연자들의 능력은 정말로 갑이네요! 이거는 NG를 내면 안되는 거니까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비슷한 컨셉의 영상물들은 많지만, 요즘에는 낄낄상회만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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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항상 마주해야 하는 두려움은 타인으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매년 인사평가가 있지만, 실제로는 하루하루가 실질적인 평가의 연속이고 그게 쌓여서 1년의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부모로서 우리는 자식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식들로부터 나쁜 평가는... 더 말씀 안드려도 모두들 잘 아실 것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평가는 내가 아닌 타인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노력하고 잘 한다고 해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지만, 우리는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부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