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아들에게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특히나 남자라면 싫은사람 좋은 사람 모두 아우르고 살아야하는걸 강요받았지만...지금은 모두가 나를 좋아할수 없듯이 나도 모두를 좋아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관계에 너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했는데...잘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며칠전에 아들에게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특히나 남자라면 싫은사람 좋은 사람 모두 아우르고 살아야하는걸 강요받았지만...지금은 모두가 나를 좋아할수 없듯이 나도 모두를 좋아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관계에 너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했는데...잘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잘 알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전 모든 살람과 원만하게 지내는게 좋은거란 생각에 한동안 살았는데.. 그렇게 살다 보니 제가 없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 지킨다면 내가 우선이 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고 스스로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축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요 타고난 맘은 잘 바꾸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좀 편해진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함께 해주신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