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일드팜들의 몰락을 보며...

사실 그냥 유동성공급을 하거나, 심지어 토큰을 스테이킹만 해도 연이율 100% 이렇게 준다는건 too good to be true 였죠.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는 모델이 있지 않는 이상 - 대출 이자나 거래 수수료 등 - 이건 기본적으로 폰지/피라미드입니다. 뒤에 누가 들어오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

근데 이걸 알면서도 많이들 들어가게 됩니다. 당장 저도 그렇구요.

눈에 지금 보이는 수익률이 유혹적이기도 한데, 그보다 더한 것은

  • 이번엔 다를거야.

  • 나는 이익 보고 빠져나올 수 있어.

등등의 유혹이 더 큽니다.

당장 저도 예외는 아니라서... 몇군데서는 벌었지만 다른 곳들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잃었네요.

  • 근데 이게 또 해보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벌거나 잃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원칙으로 돌아오는듯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기본은 손실 확률을 최소화하는것.

디파이 일드팜들의 경우는... 스테이블로 채굴해서 나온 것 팔아서 수익실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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