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요즘 다른 쪽으로 진로를 변경할까 고민하면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느끼는 건,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
이런저런 곳들에서 참 우물 안 개구리인데 자기가 다 아는 줄, 자기가 다 맞는 줄 아는구나... 하고 속으로 한심하게 여겼던 적이 많은데,
최근엔 내 자신이 바로 그랬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물 안 개구리면서 그 우물 안 웅덩이의 생명체들을 보며 비웃고 있던?
그나마 다행인 건, "깝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견지했기에 크게 망신당할 뻔한 일들은 피했던 것 같다.
공자 앞에 문자 쓰던 것을 깨달았을 때의 민망함이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전문가이신데...ㅎㅎ
ㅠㅠ 세상은 무서운 곳이네요.
헉 무슨일이..
글로리형님 실력에 겸손함까지
쩌리는 조용히 있겠습니다 ㅎㅎ
실력이 없는듯 ... ㅠㅠ
실력에 겸손까지!!!! 좋은 데 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진로변경은 신중하게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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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님이 우물안의 개구리면..
전 우물안의 올채이도 안되는...
세상은 넓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