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스달 값이 떨어지니 스달 보상비가 높아진다.

스팀달러 1개가 스팀 15개 가치. 스팀과 스팀달러가 동반 하락하면서 교환비가 높아진다. 스팀잇 자체 거래소에서 스팀달러와 스팀의 교환비가 2년 전에는 이 정도쯤에서 끝냈던 것 같다. 1년은 글 쓰는 것 없이 2주에 한 번 정도 로그인 했던 것 같고, 나머지 1년은 애픽스라는 어플로 사진만 올리고 끝냈던 것 같다. 3년전 스팀잇을 시작했을 때는 스팀달러 팔아봐야 몇 개 나오지도 않는 스팀을 받고는 좋아하면서 매번 파워업 했었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갔다면 지금보다 스팀이 제법 더 많이 모였을거다.

이번에는 꾸준히 해봐야겠다. 또 모르지, 이렇게 모은 스팀이 좀 지나서는 깜짝 놀랄만한 가치를 지니게 될지. 이쯤 왔으면 믿져야 본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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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예전에 1:1.2정도만 되어도 오~~~ 환호하며 교환했던 기억이 ㅋㅋㅋ

몇 년 하면서 다들 다양하게 겪어보셨죠ㅎㅎㅎ다시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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