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메라의 기본기를 다시 다져 보고 있다. 예전 처럼 딱 정량화된 스튜디오가 아닌 곳에서 촬영하려니 좀더 이해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기본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다. 예전에 공부했으나 쓸일이 없어서 안쓰던 것들도 있고.. 하다보니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이모 저모 재미있다.

다음 촬영에서 좀더 탄탄한 기본기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듯 하다.

포토샵

포토샵에 인공지능이 접목된 것들이 많이 생긴듯 하다. 인물 보정도 -6세 로 바꾸어 준다던지등의 기능도 있다. 아직 배타긴 한데 어떤 사진에는 정말 기가 막히게 적용이 되어서. 적용하고 직접 좀 만지니 너무 깔끔하게 보정이 되어서 만족.. 적용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아쉬운데 앞으로 업데이트 될 모습에 기대 중이다.
이것 외에도 이모 저모 새로운 기능들이 눈에 든다.

라이트룸 클래식을 메인으로 썼는데 최근 그냥 라이트룸 썼는데 아이패드랑 오고가면서 편집할 수 있어서 좋다. 뭐랄까 클래식에 비해 디테일이랑 용량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이동하면서 작업하기에는 정말 짱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