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

코인노래방의 줄임말이다.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을 갔다. 곡당으로 갈까 하다 오랜만이니 이모 저모 부르다 말다 할 것도 많을 것 같아. 시간제로 했다. 30분을 선택하고 결제.
오랜만의 코노라 그런지 30분의 시간이 참 길었다. 내 성대가 참 낡았고.. 리듬감도 낡았다는 느낌이 든다.
오랜만에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했다. 다음에는 1000원 넣고 3곡만 부르는 걸로 ㅋ

딸기.

딸기 어제는 일찍 완판 오늘은 남겼다. 다른 딸기집은 가져 온걸 거진 가져가다 시피 하더라는 걸 다른 농가에게 들었다. 팔꺼리를 남겨 가는 것의 씁쓸함을 알기에 경쟁자이면서 씁쓸함이 든다.

피로

어제 오늘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제법 피로 하다. 뭔가 쓰고 싶은건 많았던 듯 한데 아무레도 여기까지 인가보다 싶다. 모두들 꿀잠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