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림

in SCT.암호화폐.Crypto3 years ago (edited)
  • 이틀 사이 책을 한권 읽었다. 비슷한 내용의 책을 다시 집었다. 그런데 책이 질리는 느낌이 온다. 비슷한 부류의 책을 읽어서 그런 걸까. 소설에 손데어 볼까? 다른 곳이 눈을 돌려 볼까. 다른 책을 읽으니까 나름 괜춘한 듯도 하고. 떠올려 보니 내 몸이 제법 피곤한 상태여서 그랬던 듯 하다.
  • 모바일은 늘 키보드를 보고 쳤다. 오늘 키보드를 안보고 치는 걸 연습하 보았다. 그런대 되네 신기하다. 20프로 정도의 오타율이 있지만 제법 편하다. 키보드 촉감이랄까 하는게 없어서 안될 중 알았는데 생강보다 쉽게 된다.
  • 수줍음 나는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손님이라던지 어느정도 설정된 관계에서는 편한데. 시장의 아저씨 아줌마들 처럼 끊임없이 무언가 수다를 생산해내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그들은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듯도 하다.
  • 딸기 장터는 5시 마감인데 3시 쯤 다 팔았다. 오늘 뭔가 횡한 느낌이라 쨈용 작은 딸기를 천원 내려서 2시 쯤인가 부터 팔았는데 금세 동났다. 내리지 말껄 그랬다. 뭔가 아쉽아쉽하다. 그래도 팔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
    • 갑자기 여성분이 가계 앞에서 "딸기딸기딸기" 외친다. 그리고 가족들을 불러 모은다. 계속 농장 가서 샀는데 언제 부터 나왔냐고 작년 부터는 계속 농장을 갔는데 하신다. 아마 동생에게 번호가 없었나 보다. 문자를 한번 돌려서 다시 장터에 나온다고 돌렸을 텐데. 우리가 장터를 안나오니 농장까지 오셔서 사시는 분이 제법 많았다. 이리 우리집 딸기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 예약을 안받다가 코로나로 사람이 적어진 듯 하여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예약을 받으면 열심히 왔는데 못사는 사람이 또 생긴다. 그럼 어찌할까. 물량의 일정 퍼센트를 예약판매 하고 남어지는 예약불가로 하거나 하루에 5명 정도의 사람만을 받는다거나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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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잘조잘 룸 리서치에 써두었던 것을 옮겨 본다. 지금 해피해킹 빌려서 써보는데 타건감이랄까는 좋은데 적응 못해서 어색해 하면서 헤메이는 중이다. ㅋㅋ

해피해킹을 구매할까 빌려 쓰면서 고민해 본다. 타건감은 괜찮은데 영상편집이나. 윈도우 호환성 등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써보면 감은 참 좋기는 한데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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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 곳에

연습하 ☞ 연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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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
모바일 스팀잇 유아이 지발 개선을~!
너무 구려서 너무 힘들어유~! ㅠㅠ

그럼에도~
오늘도~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어플도 나오고 이모 저모 나오고 있으니 ~~ 넛박스에서 나온걸 써보시면 어떤가요?
https://blog.nutbox.io/

예전 파티코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유~💙

你好鸭,centering!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贺老师现炒花生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항상 찾아주는 고객이 있다는게 신뢰가 언청난가봅니다^

감사할 따름이에요 ^^

설정된 관계가 아닌 누구와도 수다를 지속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
저도 좀 갖고 싶네요 ㅎㅎ ^^

ㅎㅎ 저두요 신비로운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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